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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오늘은 발리 짐바란에 있는 럭셔리 풀빌라 '카유마니스 짐바란(Kayumanis Jimbaran)'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해요. 결혼 준비하느라 지친 몸과 마음, 어디서 달래야 할지 고민 많으시죠? 허니문 숙소 결정장애가 온 분들을 위해 핵심 정보와 장단점을 아주 솔직하고 상세하게 털어놔 볼게요!
1. 위치랑 기본 정보부터 챙겨볼까요?
- 여기가 어디냐면: 발리 남부 짐바란 지역의 조용한 골목 'Jalan Yoga Perkanthi'에 자리 잡고 있어요. 번화가인 꾸따나 스미냑처럼 시끄럽지 않고, 로컬 마을의 한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 휴식에는 최적이에요.
- 공항에서 얼마나 걸려?: 덴파사르 공항(DPS)에서 차 타면 교통 체증이 있어도 보통 15~20분이면 도착해요! 한국에서 7시간 넘게 비행기 타고 왔는데, 숙소까지 또 1시간 넘게 가면 진이 다 빠지잖아요? 여긴 도착하자마자 바로 짐 풀고 쉴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이에요.
- 바다랑 가까워?: [이건 꼭 체크!] 방문 열자마자 눈앞에 파도가 치는 '비치프론트' 빌라는 아니에요. 하지만 실망하긴 일러요! 리조트 후문으로 나가서 야자수 길을 따라 3~5분만 걸으면 그 유명한 짐바란 해변이 펼쳐져요. 게다가 투숙객 전용 비치 공간(파라솔과 선베드 제공)이 따로 있어서, 북적이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자리 맡느라 고생할 필요 없이 여유롭게 바다를 즐길 수 있답니다.
2. 우리만의 천국! 원베드룸 풀빌라 뜯어보기
허니문이니까 당연히 제일 인기 많은 '기본 원베드룸 프라이빗 풀빌라'를 꼼꼼히 봐야겠죠?

- 프라이버시 최고: 여기 담장이 성벽처럼 진짜 높아요! 옆 빌라 투숙객은커녕 직원들도 벨을 누르기 전엔 절대 안을 볼 수 없어요. 수영복만 입고 돌아다니든, 썬베드에 누워 낮잠을 자든, 둘만의 세상에서 남들 시선 신경 안 쓰고 맘 편히 쉴 수 있답니다.
- 운동장 아니야?: 객실 전체 부지 크기가 무려 150평(약 500sqm) 정도래요. 일반적인 5성급 호텔 방의 5~6배는 되는 크기죠? 답답한 호텔 방이 아니라, 발리에 있는 거대한 별장 하나를 통째로 빌린 느낌이라 숨통이 확 트여요.
- 어떻게 생겼냐면:
- 침실: 에어컨 빵빵해서 쾌적한 실내 공간이에요. 로맨틱한 분위기의 캐노피(모기장 커튼)가 침대에 둘러쳐져 있어서 허니문 기분 내기에 딱이고, 침대에 누워 통유리 너머로 개인 수영장을 바라보는 뷰가 예술이에요.
- 거실 & 주방: 발리 전통 스타일을 살린 3면이 뚫린 구조(Open-air)예요. 에어컨 대신 천장에 달린 커다란 씰링팬이 돌아가고, 정원의 풀 냄새와 바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. 자연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 들지만, 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낮에 조금 덥게 느낄 수도 있어요.
- 개인 수영장: 이게 진짜 대박! 보통 풀빌라라고 가보면 목욕탕 같은 작은 탕(Plunge pool)만 있는 경우가 많은데, 여긴 성인 둘이서 수영 시합해도 될 만큼 넓고 길쭉해요. 튜브 띄워놓고 둥둥 떠다니기만 하는 게 아니라 진짜 '수영'을 할 수 있는 크기랍니다!

[여기에 빌라 개인 수영장 및 침실 사진 삽입]
3. 여길 선택해야 하는 이유 (서비스 짱!)
다른 좋은 리조트도 많지만 굳이 카유마니스 짐바란이어야 하는 이유, 디테일하게 3가지만 꼽아봤어요.
- 나만의 집사, 24시간 버틀러 서비스: 체크인부터 나갈 때까지 나만 챙겨주는 전담 버틀러가 배정돼요. 식당 예약, 짐 싸주기/풀어주기 서비스, 버기카 호출 등 필요한 게 있을 때 전화 한 통이면 다 해결해 줘요. 진짜 왕족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.
- 아침밥을 저녁에 먹어도 된다고?:
- 보통 호텔 조식은 오전 10시나 11시면 끝나서, 늦잠 자고 싶어도 꾸역꾸역 일어나야 하잖아요. 하지만 여긴 시간 제한이 아예 없어요!
- 전날 밤늦게까지 놀다가 오후 2시에 일어나서 "아침 주세요" 해도 되고, 심지어 저녁에 먹어도 돼요. 장소도 식당 갈 필요 없이 우리 빌라 수영장 옆 테이블, 아니면 침대 위 등 내가 원하는 곳 어디서든 먹을 수 있어요. 게으른 휴양을 꿈꾸는 늦잠꾸러기 부부에게 완전 강추!
- 미니바가 공짜!: 냉장고 안에 있는 빈땅 맥주랑 콜라, 사이다 같은 음료수가 매일 무료로 리필돼요. 게다가 매일 오후엔 간단한 다과와 차를 주는 '애프터눈 티'까지 빌라로 직접 가져다줘요. 수영하다가 출출할 때 맥주 한 잔에 간식 먹으면 그게 바로 천국이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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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솔직하게 말하는 장점 & 아쉬운 점
무조건 좋다는 말만 믿고 갔다가 실망하면 안 되잖아요? 다녀온 사람들의 찐 후기를 모아 냉정하게 분석해 봤어요.
이런 점은 너무 좋아요 (장점)
- 완벽한 사생활 보호와 고요함: 담장이 워낙 높고 빌라 간 간격이 넓어서 옆집 말소리나 물장구 소리가 거의 안 들려요. 오롯이 새소리, 바람 소리 들으며 둘만의 시간에 집중하고 싶은 분들에겐 최고의 환경이에요.
- 밥이 진짜 맛있음 (맛집 인정): 여기 음식 평이 정말 좋아요. 특히 나시고랭, 미고랭 같은 인도네시아 현지식 퀄리티가 상당해요. 조식도 미리 만들어놓은 뷔페 음식이 아니라, 주문하면 그때그때 요리해 주는 단품 메뉴(A la carte) 방식이라 따뜻하고 맛있어요. 메뉴판에 있는 거 다 시켜도 되는 '무제한 주문' 시스템인 것도 비밀!
- 넓어서 답답함 제로: 좁은 방에 짐 가방 펼쳐놓을 자리도 없으면 스트레스 받잖아요? 여긴 거실, 침실, 욕실, 정원이 다 큼직큼직하게 나누어져 있어서 캐리어 10개를 펼쳐놔도 남을 정도로 공간이 여유로워요.
이런 점은 주의하세요 (단점)
- 벌레와의 전쟁 (자연친화적 환경): 거실이랑 주방, 욕실이 야외랑 연결된 뚫린 구조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모기, 개미, 도마뱀 같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. 침실은 밀폐되어서 괜찮지만, 거실에 먹을 거 놔두면 개미가 꼬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. 벌레를 극도로 싫어하신다면 조금 힘들 수도 있어요 ㅠㅠ
- 바다 뷰는 아님 (가든 뷰): 빌라 안에서는 울창한 나무와 정원만 보여요. 침대에 누워 파도 치는 바다를 보는 '오션뷰' 로망이 있다면 여긴 패스하셔야 해요. 대신 초록초록한 숲속 힐링 감성은 충만하답니다.
- 살짝 느껴지는 세월의 흔적: 최근에 지어진 모던하고 반짝반짝한 대리석 느낌의 리조트는 아니에요. 나무 소재를 많이 쓴 발리 전통 스타일이라 엔틱하고 고풍스럽지만, 예민하신 분들은 시설이 조금 낡았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.
5. 총평 & 꿀팁 방출
정리하자면, 카유마니스 짐바란은 **"관광지 찍고 다니는 바쁜 일정보다는 푹 쉬고 싶고, 화려한 뷰보다는 맛있는 밥과 우리만의 프라이빗한 시간"**이 중요한 커플에게 딱 맞는 곳이에요!
알아두면 좋은 팁:
- 마사지는 꼭 받기: 투숙객에게 주는 웰컴 마사지(보통 30분)도 좋지만, 여기 리조트 내 스파 퀄리티가 밖에서 받는 것보다 훨씬 훌륭해요. 신혼여행 피로 풀겸 꼭 한번 받아보세요!
- 무료 셔틀 타기: 짐바란 지역 내에서는 리조트 전용 차량으로 무료 데려다주는 서비스가 있어요. 유명한 짐바란 씨푸드 식당이나 근처 편의점, 카페 갈 때 덥게 걸어가지 마시고 버틀러한테 "셔틀 부탁해요"라고 하세요!
- 모기약 필수: 거실에 있을 땐 리조트에서 피워주는 모기향 외에도 한국에서 가져간 모기 기피제를 꼭 바르세요. 내 피는 소중하니까요! (리조트에도 로션이 구비되어 있긴 해요)

이 후기는 팩트와 여러 사람들의 경험담을 섞어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해 봤어요. 평생 한 번뿐인 허니문, 후회 없는 선택 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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